며칠 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해 11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한 구하라의 대학생활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불구,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강의실에 앉아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새내기 다운 풋풋함이 엿보인다.
구하라는 앞서 지난 2월에도 공항패션을 통해 다른 여자 연예인들과 달리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당당하게 미모를 공개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구하라는 민낯임에도 불구,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소유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구하라가 대중들 앞에서 민낯을 자주 노출한 까닭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피부 관리를 받았다는 설부터, 자신있는 외모를 자연스럽게 공개한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카라의 멤버들은 전속계약 해지 논란 이후 외부에 모습을 자주 공개하지 않았지만 구하라는 유독 자신의 민낯을 언론에 노출하면서 당당한 행보를 유지해왔다.
구하라의 민낯 등교 사진에 대해 팬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체발광”, “수수한 모습으로 등교한 모습 보기좋다”, “구하라와 동기가 된 친구들은 좋겠다”, “여대라서 다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