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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아역 프로필 사진 화제…“몸만 자라고 얼굴은 그대로”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31 0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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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의 아역시절 프로필 사진
[프라임경제]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아역시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기학원 다니던 설리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설리의 어린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설리가 초등학교 5학년 때인 지난 2004년에 촬영한 것으로 MTM 연기학원에 다닐 당시 프로필 사진이다.

사진 속 설리는 머리를 높게 묶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동그란 눈과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설리의 아역시절 프로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만 자라고 얼굴은 그대로”, “역시 자연미인”, “꼬꼬마 설리도 완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2005년에는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