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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생방송 전환…첫 미션은 ‘8090 히트곡’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31 0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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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대한탄생이 생방송에 돌입, 서바이벌 미션을 시작한다.
[프라임경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생방송으로 전환, 서바이벌 미션을 시작한다.

MBC ‘위대한 탄생’(연출 서창만)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 선발된 ‘TOP 10’과 4월 1일 방송되는 패자부활전에서 구제된 2인을 포함, 총 12명의 도전자가 오는 4월 8일 생방송 무대에서 오른다.

도전자들은 120분 동안 펼쳐지는 생방송 무대에서 1980~1990년대 명곡을 부르는 8090 미션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와 관객의 문자투표 70%에 김윤아, 김태원,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등 심사위원의 점수 30%를 합산해 두 명의 탈락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TOP12’는 현재 경기도 파주의 한 오피스텔에서 합숙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 상태에서 보컬 트레이너와 안무가에게 특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백청강, 이태권, 권리세, 김혜리, 백새은, 정희주, 황지환, 셰인, 데이비드오, 노지훈이 생방송 무대 진출자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