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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설리 목격담…닉쿤 빅토리아와 함께 우결 ‘깜짝 출연’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30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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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 설리 목격담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이용대와 설리의 우결 출연 목격담이 화제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와 여성그룹 f(x)의 설리가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한다는 이른바 ‘이용대 설리 목격담’을 유도선수 왕기춘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기 때문.

왕기춘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결팀이 촬영을 왔다”면서 “빅토리아랑 닉쿤이 온단다. 설리도 온단다. 용대 부럽다”라는 글을 올려 이용대와 설리의 우결 출연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이용대와 설리가 서울 동대문 근처에서 닉쿤 빅토리아와 함께 이른바 '디스코 팡팡'이라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도 나와 두 사람이 우결에 깜짝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용대와 설리가 출연한다니 기대감이 높다” “우결에 나와도 어울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용대와 설리가 출연하는 우결신은 4월 중순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