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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측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
[프라임경제] 박시연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박시연의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시연 씨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최근 지인들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이어왔다”면서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그러나 “일부에서 보도된 '4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케이블채널 연예뉴스는 “박시연이 오는 4월 증권업계에 종사하는 엘리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해 이슈가 됐다.
사진=박시연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