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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성형 부인…누리꾼 “정말? 부럽다 부러워”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30 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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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현이 성형설을 전격 부인했다. 남지현 소속사는 일각에서 제기된 가슴 성형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남지현의 성형 부인에 누리꾼들은 한 목소리로 “부럽다”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남지현이 성형을 부인했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이 일각에서 제기된 성형설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것.

남지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남지현은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라면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데뷔 전 오디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지현이 그동안 포미닛에서 청순함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성형설이 제기된 것”이라며 “이번엔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남지현 측의 성형 부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나 섹시해서 의혹이 제기될만도 하다” “확 달라진 모습이 대단하다” “정말이라면 부럽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공개된 포미닛의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에서 남지현은 상체가 깊이 파여 가슴 라인을 강조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남지현 성형 부인.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