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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상장예심 청구서 제출

박중선 기자 기자  2011.03.30 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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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해성)은 신세계 그룹 계열로 지난 1980년10월25 설립됐고, 남녀정장·캐주얼·아동복·패션잡화 등을 제조·수입판매한다.

예비심사청구일 현재 최대주주인 신세계가 63.6%를 소유하고 있으며, 총 발행주식수는 514만주, 액면가는 5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32억원, 381억원을 기록했으며, 자기자본은 1892억원이다. 예상공모액은 1000~1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