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으로 ‘스마트’해진 호텔엔조이

“명실공히 호텔 예약업체 입지 굳히겠다”

[프라임경제] 국내 최대의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엔조이가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호텔엔조이는 급변하는 고객 요구에 발 맞추기 위해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

호텔엔조이는 모바일웹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스마트폰 기종에 따른 제약으로 인해 불편했던 어플리케이션의 아쉬움을 보완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호텔엔조이 모바일웹(m.hotelnjoy.com)은 ‘위클리몰·구매조회·어플다운·이벤트·블로그·페이스북 등 총 6개 메뉴와 PC버전보기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스토리(www.hotelstory.com) 상품을 위클리몰에서 실시간으로 구입 및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웹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스마트폰에서 체크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현재 모바일 웹에서는 호텔예약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방법은 ‘어플다운’에서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다음 진행이 가능하다.
 
호텔엔조이 웹전략마케팅팀 유영심 팀장은 “호텔엔조이는 스마트폰을 통한 예약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 요구에 맞춰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최근 모바일 웹까지 오픈해 명실공히 호텔 예약 IT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히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