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임상치의학 대학원 ‘개원8주년’ 강연회

[프라임경제]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은 다음달 2일 이화여대 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개원 8주년 기념 학술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윤식 교수는 '츄잉껌의 저작력은?'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저작에 관한 새로운 시각-저작과 뇌기능의 관계’라는 주제로 김명래 교수(이화여대)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전윤식(이화여대) 교수의 ‘츄잉껌의 저작력은?’, 최경규(이화여대 신경과) 교수의 ‘노인치매의 원인, 치료와 문제점’, 마사토 타이라(동경의과치과대) 교수의 ‘저작과 뇌기능의 연관성’을 차례로 강연한다.

서울대 한중석 교수를 좌장으로 2부 심포지엄에서는 ‘T-스캔(Scan)을 이용한 디지털 교합조정’에 대해 김진환(원데이치과) 원장이, ‘교합력 측정과 부정교합 진단 및 치료 시의 응용 방법’ 정주령(연세대) 교수가, ‘스트레인 게이지를 이용한 치아의 동적 교합력 측정’에 대해 박지만(이화여대) 교수가 연자로 나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 강연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4점)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