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1.03.30 14:00:21
[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오는 31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저렴하면서도 크기가 큰 피자를 '더큰 피자'로 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부터 전국 10여개 매장에서 지름 46㎝짜리 피자를 1만1500원에 판매해왔다.
이에따라 대형마트로 이마트와의 피자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의 대형피자는 45㎝로 롯데마트가 1㎝ 더 크고 가격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