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정창원)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공유수면의 적절한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불법 점·사용 및 불법매립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서 사용중인 시설에 대한 사용실태 점검과 공유수면 불법매립 및 무단 점·사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확인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하는 등 목포항 공유수면이 적법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초점을 두고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단속을 강화하고 계도활동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목포항을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