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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볼륨감 넘치는 가슴 ‘성형의혹’…소속사 “원래 볼륨감 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30 12: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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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난데없이 ‘가슴성형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남지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관능적인 몸매를 살짝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 속 남지현의 가슴이 유난히 글래머러스하게 보여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 중이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성형을 한 것 같다” “활동 때 모습과 180도 차이가 있다”며 여전히 성형의혹을 제기 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라면서 “수술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남지현 뮤직비디오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