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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모바일서 서울모터쇼 사전 공개

“달라진 이미지 소개하는 장…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3.30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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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 웨인 첨리)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을 만나 볼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m.chrysler.co.kr로 접속된다.

   
크라이슬러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모터쇼 모델을 먼저 접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올 뉴 300C를 비롯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0과 뉴 그랜드 보이저 등 신형 모델들 정보와 이미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간단한 질문을 통해 본인 스타일에 맞는 모델을 찾아주는 마이 스타일 마이 카(My Style My Car) 메뉴도 추가했다. 게다가 이번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활동할 레이싱 모델 프로필도 공개된다.

크라이슬러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4월은 크라이슬러가 모터쇼를 통해 달라진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짚(Jeep) 브랜드 성능과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이번 서울모터쇼 개막을 기념해 4월 한 달 간 짚 그랜드 체로키와 뉴 컴패스를 각각 월 48만9000원, 월 2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