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4일 열린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서 호흡기내과 류연주 교수가 보건복지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폐결핵 예방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류연주 교수는 중환자의학 전문의로도 유명하다. |
결핵환자의 임상 진료뿐만 아니라 치료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다기관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수의 논문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민간 공공 결핵협력사업의 운영위원으로서 폐결핵 예방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중환자의학 전문의로도 유명하다.
한편 대한결핵협회에서 올해부터 3월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