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5월31일까지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씨티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본지진 기부 캠페인은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또는 씨티폰(1566-1000)을 통해 씨티포인트로 기부가 가능하며, 씨티포인트가 없는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씨티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본 국민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비타트와 함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