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최고 12대 1 청약 마감

[프라임경제]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의 청약열기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송파 한화 오베리스크 일반 청약 결과 최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8~29일 양일간 진행된‘송파 한화 오벨리스크’의 일반청약 결과 최고 12.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반분양은 총 1533실 중 거주자 우선 계약 분 241실을 제외한 1292실에 대해 이뤄졌으며 최종 1만494건이 청약 접수, 평균 8.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에 따라 1군(23~26㎡), 2군(28~34㎡), 3군(49~76㎡)으로 나눠 받은 이번 청약에서 3군은 75실 공급에 912건의 청약이 접수, 12.16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전 군이 마감됐다.

이번 일반분양의 당첨자 선정은 4월1일 금융결제원 컴퓨터 추첨에 의해 이뤄지며 군별로 층, 호수, Type이 무작위로 결정된다. 당첨자 계약은 4월4일, 5일 양일간 송파구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16-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