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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나 VS 크리스티나…꼬꼬마 훈녀등장 온라인 ‘후끈’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30 1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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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알레이나, 아래:크리스티나/베이비레브,tvN
[프라임경제] 훈훈한 외모의 아역배우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주인공은 캐이블채널 tvN의 리얼키즈스토리 ‘레인보우’에 출연중인 알레이나(6)와 크리스티나(7).

개그맨 지상렬의 진행으로 유치원생 6명의 깜찍 발랄한 동심을 카메라에 담은 ‘레인보우’는 알레이나 등 출연중인 아역배우들의 출중한 외모가 시청률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를 둔 7세소녀 크리스티나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애교넘치는 행동으로 수많은 삼촌-오빠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에 맞서 역시 혼혈계통인 알레이나는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로 ‘리틀 이민정’으로 불리며 인기몰이중이다.

알레이나와 크리스티나의 우월한 외모에 대해 누리꾼들은 “애들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이대로만 자라다오”, “알레이나, 이민정보다 예뻐지겠네”, “요즘 얘네들 보는 재미로 산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레이나는 2009년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의 디지틀싱글 타이틀곡 ‘유앤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