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얼의 밀랍인형설 사진에서 차이점이 발견돼 누리꾼들이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를 모은 ‘나얼 밀랍인형설’ 사진에서 차이점이 발견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나얼 밀랍인형설’이란 온라인에 공개된 단체사진 속 나얼이 주변인들의 움직임에도 불구, 마치 밀랍인형 처럼 전혀 변화가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해서 누리꾼들이 붙인 별명.
그러나 사진이 유포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점을 찾았다는 누리꾼이 등장, 이목을 끌었다.
이 누리꾼은 나머지 3장의 사진과 다르게 한 장의 사진에서 나얼이 바지를 붙잡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른그림 찾기 보다 훨씬 어렵다”, “찾아낸 사람도 대단하다”, “밀랍인형설은 헛소문이었네”, “나얼 동상이 아니었어” 등의 글을 남기며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