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동이 훈남 변신이 화제다. 포동이 훈남 변신은 포동이의 주인공 김영대가 대학로에서 연극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기 때문. 포동이 훈남 변신에 팬들은 “멋지다” “차도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30일 연극계에 따르면, ‘행님아~’ ‘고맙습니데이~’로 장안에 화제가 됐던 호동이 동생 포동이가 최근 훈남으로 변신, 대학로 다르게 놀자 소극장에서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연출과 주연(루첸티오 역)을 맡으며 맹활약 중이다.
김영대는 과거 개그 프로그램 ‘소나기’를 통해 포동이 역할을 맡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성장과정에서 슬럼프에 빠졌고, 결국 다이어트에 돌입해 30kg에 이르는 살을 빼는데 성공해 ‘훈남’으로 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대는 군 복무를 마친 후 대학로에서 연기활동에 올인하고 있다.
팬들은 “포동이 훈남 변신 멋져요” “포동이 훈남 변신 이유있네” “연극무대에서 맹활약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포동이 훈남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