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한지혜 한복 ‘고전미 뽐내며’ 눈길…“한복 이렇게 예뻤어?”

▲ 한지혜 한복이 화제다. 한지혜가 짝패에서 매회 새로운 한복 의상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한지혜 한복은 드라마 캐릭터 상 세련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다.

[프라임경제] 배우 한지혜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한복이 온라인에 연일 화제다.

한지혜는 MBC 월화특별기획 ‘짝패’를 통해 매회 새롭게 달라진 한복 의상을 착용하며 고전미를 잔뜩 뽐내고 있다.

한지혜는 극중에서 한 순간에 무너진 양반가이지만 태생이 품위 있는 집안이라는 점에서, 또한 주체적인 조선시대 여성상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매회 ‘평범한 그러나 고급스런’ 한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지혜가 입은 한복은 제작기간만 한달 이상 소요되며,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는 후문.

특히 한지혜가 지금까지 촬영을 통해 입은 한복만 무려 20여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 = 한지혜 한복.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