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등교 사진이 연일 화제다. |
사진 속 구하라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생얼’ 얼굴로 교실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
대학생이 되면서 자연스런 자신의 평범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며 ‘친숙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이 때문에 소속사와 갈등을 빚어 논란이 됐던 카라가 조금 더 팬들과 가까워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라가 가깝게 느껴지고 있다” “카라 구하라 최고에요” “연예인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다” “성신여대 퀸카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TV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돼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