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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호 공항패션 |
[프라임경제] 배우 이민호의 트렌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민호는 최근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 첫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면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전보다 성숙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이민호는 탄탄한 가슴 근육이 드러나는 티셔츠에 깔끔한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착용해 댄디하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특히 이민호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과 대비되는 밝은 컬러의 백팩을 매치, 패션감각을 더했다. 또한 동화속 왕자님을 연상케하는 긴 웨이브 머리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드라마 ‘시티헌터’는 일본 츠카사 호조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로 이민호는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 소속 이윤성 역을 맡았다. ‘시티헌터’는 ‘49일’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