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그림이 가수에 데뷔한다. |
음반업계에 따르면 케이블방송 엠넷 ‘슈퍼스타K 2’ 출신 김그림은 내달 초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를 대중 앞에 선보이며 가수로 본격 데뷔한다.
김그림 가수 데뷔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는 깔끔하고 세련된 ‘브리티쉬 락’ 장르다.
김그림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환상적이라는 평가다.
김그림은 최근 작곡가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상태. 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곧바로 음반작업에 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컬과 기타레슨 위주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의 가수 데뷔는 슈퍼스타K ‘TOP11' 중 가장 먼저 가요계 데뷔하게 멤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그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TOP11에 진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본선무대에서 가장 먼저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팬들은 "김그림의 음악이 너무나 기대된다" "멋진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가장 먼저 탈락해 아쉬웠는데 가장 먼저 데뷔하게 돼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