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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서울모터쇼에 친환경·지능 기술 전시

HEV·LKAS·PCS·DSM·AVM·스마트 AV 등 최첨단 신기술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29 1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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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미래를 여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주제로 2011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지난 2009년 서울모터쇼 현대모비스 부스사진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현대모비스는 부품업체 중 가장 큰 504m²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 기술을 비롯한 각종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이라는 서울모터쇼의 주제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첨단 자동차기술(Beyond Technology)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가치(Save the Earth) △사람과 함께하는 동반자적 기업철학(Communion with Human) 등 3가지 컨셉으로 전시공간을 연출해 친환경·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Driving Innovation △Green Driving △Driving Technology △Human Driving 등 4개 존을 구성하고, △HEV 동력시스템 △LKAS(차선이탈 방지장치) △PCS(사전충돌 방지장치)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AV 등 기술을 전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체험과 시연이 가능한 첨단 기술 전시를 통해 일반 관람객과 소통하며 ‘Driving Science’ 첨단 기술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