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관에서 ‘2011 Arabian Construction Week 국제건설전시회’에 한국관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제건설전시회는 ‘Green Building, Future Build, Civil Engineering’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 국제 서미트와 세미나가 진행 중이며,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반도건설, 울트라 건설 등 한국건설사가 전시에 참여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30개국 총 5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총 1만여명이 참관하는 등 중동지역 최대 건설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