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리아니가 정찬성 선수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리아니 트위터 |
[프라임경제] 섹시스타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이종격투기 정찬성(24) 선수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찬선은 27일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에서 미국의 레너드 가르시아(31)를 상대로 2라운드 4분 59초만에 고난이도 트위스터 기술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본 아리아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 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며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 그의 티셔츠를 갖고 싶다.”고 정찬성의 경기에 열광했다.
한편 미국 격투기 대회 UFC 옥타곤걸(격투기 라운드걸)로 인기가 높은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플레이보이’와 ‘맥심’ 등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며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