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그맨 권영찬 | ||
이날 방송에 참여한 패널은 야구해설위원 하일성, 개그맨 장두석, 개그맨 권영찬, 개그우먼 이경애, 부부코칭 전효실, 쇼호스트 유난희 씨가 참여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지만 이왕 후회할거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며 결혼을 하지 않은 선배 장두석 씨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종용을 했다. 이어 권영찬은 “결혼을 하면 신앙심이 커지는것 같다. 그만큼 참아야할게 많기에 자연적으로 신앙심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이자 부부 라이프코치 전효실 씨는 “본인도 처음에는 결혼과 육아로 인해서 우울증에 걸려 애를 먹었지만, 아내와 남편의 따뜻한 배려,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이 결혼을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코칭을 해줬다.
노총각 장두석 씨는 “싱글로 살아가는법, 살면서 행복을 느끼는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주제로 왜 총각인 자신을 불러내서 결혼에 대한 마음을 없애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익살 섞인 농담을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결혼 후 가장 후회한 순간, 그래도 결혼하니 좋았던 순간 등 다양한 앙케이트 조사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성공감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편은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