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이웨어 유통 1위 ㈜룩 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지난 25일 신촌 1호점을 필두로 개장한 프랜차이즈 안경점 '룩 옵티컬'이 오픈 당일만에 매출 1억을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25일 프랜차이즈 안경점 '룩 옵티컬'이 신촌에 오픈했다. |
젊은 층을 타킷으로 삼는 '룩 옵티컬'은 1만가지의 안경테가 있는 200평 규모의 샵으로 마치 뉴욕 맨하탄 메인 쇼핑 스트릿에 있을 것만 같은 러스티한 외벽의 빈티지 바가 컨셉이다.
매장안은 안경점이기 보다 마치 H&M, 유니클로 같은 패션매장을 연상케할 정도로 스타일리쉬한 매장 컨셉과 디스플레이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또한 업계 최초로 2pm, 티아라 스타급 모델을 기용하는 한편 올 5월부터는 공중파 방송 광고도 계획 중이라 향후 더욱 활발한 마케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허명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안경 및 패션 업계 관계자와 함께 테잎 컷팅식을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픈 당일에만 1억원이라는 이례적인 매출액을 달성, 다시 한번 룩 옵틱스의 저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