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가 운영하는 금산인삼종합유통센터(진덱스 GINDEX)’가 충남 금산군을 대표해 ‘2006 대한민국 인삼대전’에 참가했다.
금산, 풍기, 강화 등 국내 주요 인삼 생산지들이 참여하는 ‘2006 대한민국 인삼대전’은 3일 신세계 강남점에서 문을 열었다.
진덱스는 전국 인삼의 80% 가량이 거래되는 인삼의 본향 금산군을 대표해 인삼대전에 참가했다. 대기업은 동원F&B가 유일하며 풍기, 강화 등의 대표로는 개인 업체가 참가했다.
동원F&B 인삼 브랜드 ‘천지인’은 이번 인삼대전에 신제품 ‘바로 먹는 수삼’을 대표 상품으로 내놓았다
‘바로 먹는 수삼’은 4년 이상된 국산 인삼을 특허 출원된 LTCS(Low Temperature Clean System) 공법으로 세척해 제품이다. LTCS 공법이란 수삼의 보관온도와 비슷한 2~10℃의 저온수로 세척해 수삼의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2006 대한민국 인삼대전은 3~7일 신세계 강남점, 16~23일 신세계 본점, 24~31일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차례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