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2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순천시 국회의원, 화순군수, 목포시의원 재선거에 이어 전남 도의원 화순군 제2선거구의 실시사유가 확정, 전남에서는 총 4개의 재·보궐선거가 실시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4월 2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는 3월31일까지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선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이번에 확정된 전남도의원보궐선거는 홍이식 도의원이 화순군수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전남도의회에 사직원을 제출함에 따라 확정됐다.
화순군은 화순군수재선거에 이어 전남도의원보궐선거가 추가 확정됨에 따라 2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루게 됐으며 이번 재·보선은 오는 4월12일부터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거쳐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