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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볼빅 ‘LGLT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여성 골퍼의 발전 위해 참여…골프용품 산업 활성화되도록 노력”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3.29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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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LGLT)’에 타이틀 스폰서 제도를 도입해 볼빅(대표 문경안)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볼빅과 함께 LGLT에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진 골프존은 향후 골프용품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볼빅 문경안 대표와 골프존 김영찬 대표가 참석해 ‘LGLT’ 개최를 통해 양사가 여성 골퍼 발전 및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을 협약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공식 대회명은 ‘볼빅(Volvik) LGLT’로 결정됐고 볼빅은 올시즌 다양한 스폰서 권리를 갖게 됐다.

총 시상 2억원 규모로 실시되는 이번 볼빅 LGLT는 오는 4월1일부터 매월 열리는 8개 대회와 연말 마스터 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골프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예선과 결선을 통해 월별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다.

골프존 김 대표는 “볼빅에서 여성 골퍼의 발전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 용품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