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완전 전기 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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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e-트론 | ||
아우디 e-트론 컨셉카는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로 앞차축과 뒷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모터가 장착돼 네바퀴 구동의 진정한 콰트로(quattro)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컨셉카는 출력 313마력, 토크 458.9kg·m의 강력한 파워로 제로백이 4.8초에 불과하다.
아울러 올해 5월 국내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모델 A8의 롱휠베이스 버전 ‘뉴 아우디 A8L’ 모델도 미리 선보인다. 이와함께 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TT △A8 △R8 스파이더 △S4 △Q5 △Q7 △A6 3.0 TDI 콰트로 △A5 △A5 카브리올레 △A4 △A3 등 총 13종의 모델을 출품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출품 차량 각각의 특성에 맞춰 패션쇼, CF 등 국내에서 활약 중인 20명의 남녀 신예 패션 모델을 투입해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컨셉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앤디 앤 뎁(Andy & Debb)’의 김석원 패션 디자이너가 아우디 의상 제작을 맡아 또 한번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 자동차 브랜드의 접목을 선보인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2011 아우디 사진 공모전(photocontest.audi.co.kr)’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아우디 부스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아우디 모터쇼 전시관 및 전시 차량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