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박경림이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 ||
박경림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속도위반’ 말실수에 대한 논란과 관련, “준호 오빠와 이하정씨 커플의 임신설 기사를 보고 그 이후에 오보라는 기사는 보지 못한 채 정말 잘됐다고 생각한 나머지 축하하는 마음으로 한 말이 두 분께 큰 피해를 줬다”며 “본의 아니게 정말 죄송스럽다”고 공식 사과했다.
박경림은 말실수에 대한 사과에 이어 “이번 기회에 허니문 베이비 꼭 성공하세요”라고 진심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경림은 지난 25일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했으나 두 사람의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미 있는데 뭘 예상하냐”고 반문해 참석자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박경림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