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디저트 데이 론칭을 기념해 지난 26일 한강 요트 위에서 디저트 파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새롭게 시작하는 디저트 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디저트 파티는 요트 위의 디저트 피크닉 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감미로운 재즈 콘서트와 와인 클래스가 함께 진행됐다.
파리바게뜨가 오는 4월12일 디저트 데이 론칭을 기념해 지난 26일 한강 요트 위에서 디저트 파티를 열였다. |
파리바게뜨는 오는 4월12일부터 매달 12일을 디저트 데이로 지정하고, 파리바게뜨의 디저트 제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12일은 디저트의 첫 글자 D에서 연상된 날짜이기도 하다.
오는 4월12일 첫 번째 디저트 데이에는 부드러운 우유크림이 샌드된 ‘오케익’을 비롯해 딸기 타르트와 에그 타르트, 로얄 푸딩, 후르츠 젤리 등 파리바게뜨의 인기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매달 13일을 브레드 데이로 정해 식빵을 할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며 “새로 시작될 12일 디저트 데이 또한 일상 속의 달콤한 순간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