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샤니(대표 조상호)가 베이킹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브레드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샤니가 베이킹 전문 쇼핑몰 '브레드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
샤니에 따르면 홈 베이킹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도 손쉽게 빵, 케이크, 쿠키 등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업 고객 중심에서 개인 고객 중심으로 제품 구성을 확대해 브레드몰을 재오픈했다.
브레드몰에서는 휴명생지, 제빵도구 등 베이킹에 필요한 모든 제품들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밀가루와 각종 재료를 반죽해 냉동시킨 휴명생지는 잘라서 오븐에 굽기만하면 페스트리, 식빵 등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베이킹과 관련된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는 점도 브레드몰만의 특징이다. 조리가 간단한 쿠키에서부터 베이커리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빵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들도 손쉽게 베이킹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샤니 마케팅 2팀 김종식 팀장은 “브레드몰은 40년 간 쌓아온 샤니의 노하우를 모아 만든 베이킹 전문 쇼핑몰”이라며 “샤니의 맛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베이킹 관련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소비자들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