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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쇼핑몰도 ‘반짝반짝’…오픈 2주만에 일매출 2천만원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8 1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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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리가 쇼핑몰 사업으로 대박을 터트렸다.
[프라임경제] 배우 이유리가 쇼핑몰 CEO로 변신, 대박을 터트렸다.

최근 김수겸과 함께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를 런칭한 이유리는 매일 높은 신장률을 일으키며, 오픈 2주 만에 일 매출 2,000만원을 달성했다.

‘미스투데이’는 평소 절친인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동업해 만든 새로운 컨셉의 여성 캐쥬얼 쇼핑몰로 매일 2명의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는 감성 쇼핑몰이다.

미스투데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스투데이‘는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하루 방문자만 8만 명에 일 매출 2,000만원 대를 달성하는 등 날로 신장하고 있는 추세다.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로 보았을 때, 월 6억 가량의 매출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이유리 역시 성공적인 연예인 대박 사업가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짐작된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이에 대해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 는 정말 몰랐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받은 사랑과 수익으로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