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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도 활약

마틴 레어드, 버너 슈퍼패스트로 우승 차지…14번 대회 총 6승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3.28 1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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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는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소속 마틴 레어드(Martin Laird) 선수가 자사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를 사용해  PGA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Arnold Palmer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는 올해 14번의 PGA투어에서 총 6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PGA 투어에서 열린 14번의 대회에서 테일러메이드는 총 6승을 하며 ‘No.1 드라이버(Driver)’임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또 지난 6주 동안 진행된 4번의 대회에서는 하얀 드라이버를 사용한 프로들이 우승을 했으며 모든 투어를 포함해 화이트 드라이버는 5주 연속 우승 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마틴 레어드 선수는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를 비롯해 ‘R11’ 페어웨이 우드, ‘데이토나(Daytona) 고스트’ 퍼터를 사용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