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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UV 피처링 화제…‘복고풍’ 컴백 유세윤과 손잡은 까닭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8 16: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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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UV 피처링 화제다. 박진영은 UV 피처링 참여와 관련 “음악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진영의 UV 피처링 참여에 팬들도 “기대감이 높다”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박진영이 UV의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28일 UV 피처링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데모 음원을 들어본 후 유쾌하고 자유로운 UV만의 음악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세윤·뮤지의 UV는 이날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80년대 디스코 음악으로 무장한 것이 이번 음악의 특징이다.

‘이태원 프리덤’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적 자질과 음악적 감각이 혼합된 그들만의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이 높은 사운드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박진영은 피처링 외에도 복고풍 머리와 의상으로 뮤비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박진영 UV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