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국 기자 기자 2011.03.28 14:59:12
예로부터 볏골, 벼고을로 유명세를 떨쳐온 김제시의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지난 26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지평선 지푸라기, 풀공예연구회 주최로 게최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관내 61명이 200여점을 출품, 열띤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