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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탄생한 비비크림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3.28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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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비비 크림의 정식 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으로 피부과 관리를 받은 후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동시에 울긋불긋해진 피부 톤을 고르게 해주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비비크림이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호, 재생을 도와주는 것이 포인트인 반면 요즘에는 메이크업 제품인 파운데이션과 비교를 하면서 커버력에 중점을 둔 비비크림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비비크림 열풍 탓에 단순히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의 기능을 가진 제품이 비비크림으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는데, 커버력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제품은 오히려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비비크림 본연의 목적은 커버력이 아닌 피부 진정과 재생을 돕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차앤박화장품의 ‘B.B.B+’는 한국여성의 피부에 대해 잘 아는 피부과 의사들의 노하우와 오랜 임상 경험을 거쳐 우리나라 여성들 피부에 맞도록 개발한 정통 비비 크림이다.
식약청 인증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 46, PA++)의 멀티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잡티 및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하며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또한 식물성 줄기세포 활성화제(Eternal P) 성분이 함유되어 비비 크림의 본연의 기능인 피부 재생 기능이 강화되어 피부 속부터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B.B.B+’에는 차세대 신원료인 '글리코 필름'이 함유되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고 황사, 꽃가루, 심한 일교차 등으로 자극 받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 제2의 피부막을 형성,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글리코 필름은 공해, 중금속, 먼지, UV 등 피부를 공격하는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부 대사와 호흡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외부 자극 및 공해는 효과적으로 차단,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제 2의 피부(Second Skin)라고 불린다.
‘B.B.B+’에는 카모마일 추출물과 감초산 유도체가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안정시키며, 피톤치드와 알란토인, 마치현추출물 등 피부에 유익한 핵심성분들이 피부를 건강하면서도 빛나게 표현해준다. 또한 천연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촉촉하게 수분력이 지속된다.
‘B.B.B+’는 불규칙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피부 톤을 깨끗하고 균일하게 만들어줍니다. 즉 피부 결점을 커버를 하면서도 아주 자연스러워 마치 화장을 하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이러한 점 때문에 ‘쌩얼의 비밀’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