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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용산전시장 오픈…강북지역 거점 기대

전국 5개 전시장·11개 서비스네트워크 운영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28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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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수입차 전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용산에 5번째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스바루코리아 용산전시장

스바루 용산 전시장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신용산역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며, 강북 지역 판매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위치에 자리잡았다.

이번에 오픈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746.7m²,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공식딜러인 지산모터스를 통해 운영된다. 특히 전시장 4면을 유리로 제작해 어디에서든 스바루 차량이 눈에 잘 띄도록 설계됐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강북 지역에서의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며 “앞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