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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반쪽 화장 ‘찬사’ vs 아이유 반쪽 화장 ‘굴욕’…공통점은 “둘다 예뻐”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8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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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반쪽 화장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유 반쪽 화장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서인영 반쪽 화장은 ‘찬사’가 아이유 반쪽 화장은 ‘굴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프라임경제] 서인영 반쪽 화장이 화제를 끌면서 아이유 반쪽 화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인영의 반쪽 화장이 화제인 이유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수행된 서인영의 벌칙 때문.

서인영은 벌칙을 통해 반쪽 화장을 선보였는데, “나의 역사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당초의 자신감 없는 발언과 달리, 화장 전후가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서인영의 반쪽 화장과 관련, “화장을 한 쪽은 어른 같은 모습이고, 화장을 안한 쪽은 아이의 모습 같다”며 “훌륭하다”고 위로했다.

최근에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반쪽 화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최근 방송된 같은 프로그램에서 아이유는 얼굴의 반쪽만 화장하는 ‘아수라 백작’ 굴욕을 당해 삼촌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방송분에서 아이유는 서인영처럼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반쪽 화장의 굴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서인영과 아이유의 반쪽 화장 노출에 “두 사람 모두 귀엽다” “두 사람 민낯은 최강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서인영 반쪽 화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