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 매곡동 E마트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원회가 29일(화) 오전 11시 북구청 앞에서 ‘북구청 E마트 불법건축허가 취소 및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
E마트저지시민대책위는 지난 1월 18일 매곡동 E마트 건축허가(연면적 24,661m²)와 관련해 북구청을 상대로 허가에 대한 적법성을 묻는 공식질의를 보내 답변을 받았으며, 북구의회 특위에서도 허가의 문제점에 대한 질의를 보내고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시민대책위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북구청과 국토해양부 등의 답변을 토대로 북구청의 E마트 건축허가의 불법성에 대해 지적하고 건축허가 취소를 촉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