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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고객만족도 국제항공부문 1위

해피맘·프리맘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 극대화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28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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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

   
▲ 아시아나항공 기내 특화서비스 중 하나인 ‘칵테일 서비스’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11년 NCSI 조사는 최근 1년 사이에 동일항공사를 편도기준으로 4회 이상 이용한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아시아나는 침대형 시트를 비즈니스클래스에 최초로 적용한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OZ Quadra Smartium)을 비롯해 △해피맘서비스 △프리맘서비스 △차일드(The Child)서비스 △매직쇼 △챠밍서비스 등과 같은 차별화된 기내 특화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아시아나는 2009 ATW ‘올해의 항공사’상, 2010년 스카이트랙스(Skytrax) ‘올해의 항공사’ 수상, 국내 유일의 ‘5성 항공사’ 5년 연속 선정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