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행 예산회계법’과 ‘기금관리기본법’을 통합하는 「국가재정법」이 지난 9월 8일 국회에서 통과되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국가 재정법시대와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7일 오후2시 국회의사당 제4회의장에서 열린다.
국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이강래)는 국가 재정법시대를 맞아 이날 국회의원과 정부,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 전문가를 초청,국가재정운용과 관련된 토론을 통해 국회의 역할을 모색한다.
주제 발표는 오연천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토론은 우제창.윤건영 의원,정해방 기획예산처 차관 ,옥동석 인천대학교 교수,유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