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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R 터보 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3.27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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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지난 26일 신형 스포티지R 출시에 맞춰 터보 GDI 엔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터보 GDI 소셜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스포티지R 및 터보 GDI 엔진 상품성을 알릴 '소셜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
4명씩 10개팀으로 나눈 이번 시승단(총 40명)은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시승하고 팀·개인 미션을 진행하고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 시승기를 게재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승단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최종 40명의 시승단을 확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포티지R 제품 소개는 물론, 유명 자동차 블로거의 시승기 작성 방법 강연, 터보 GDI 엔진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운전법 안내 등 시승기 작성을 도와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기아차는 다양한 성능과 기능들을 검증해보는 시승 미션을 시승단에게 부여해 스포티지R 및 터보 GDI 엔진의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가장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신차 시승과 접목해 스포티지R 터보 GDI 모델을 알리고자 했다”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승 미션을 수행하며 느낀 점들을 시승기를 통해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