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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호야’ 폭풍성장…성숙한 최근 모습에 누리꾼 ‘깜짝’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7 0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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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정수의 딸 채원양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프라임경제] 변정수 딸 유채원(12)양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변정수는 25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에 큰딸 채원양과 동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딸과 함께 포토존에 선 변정수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과시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호야’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던 채원양은 12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와 성숙한 외모를 뽐냈다.
 
앞서 변정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놀라울 만큼 성장한 호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 변정수가 공개한 사진 속 호야는 엄마 품에 안겨 장난스런 표정을 짓던 귀여운 꼬마에서 어느덧 여성미가 돋보이는 숙녀로 성장했다.
 
채원양의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몰라보게 성숙했다”, “언제 이렇게 많이 컸나”, “호야를 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결혼한 변정수는 슬하에 맏딸 유채원 양과 둘째 딸 유정원(5) 양을 두고 있다.

   
사진-정준호 결혼식에 참석한 변정수 모녀/스팟TV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