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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여고생 시절 화제…본명 ‘김언진’ 소개 눈길…누리꾼 “변화를 느꼈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6 2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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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여고생 시절 사진이 주말 온라인을 후끈 닳아 오르게 하고 있다. 손예진 여고생 시절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누리꾼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손예진 여고생 시절은 말 그대로 여고생 시절이다. 지금과는 묘한 차이가 있는 외모다.
[프라임경제] 손예진 여고생 시절 사진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왔다.

손예진 여고생 시절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누리꾼들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손예진 여고생 시절이라는 제목 답게, 사진 속 그녀의 나이는 17살이다.

‘순수공주’라고 소개된 제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름은 ‘손언진’ 실명으로 나왔다. “항아리 치마로 뽐내기”라는 타이틀로 봐서 로드 캐스팅이 돼 잡지에 실린 것으로 추정된다.

“웃으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입을 꼭 다물고 찍었다” “치아 교정 중”이라는 카피도 눈길을 끈다.

치아를 교정해서 일까? 누리꾼들 역시 손예진 여고생 시절 사진을 보고 “그때나 지금이나 예쁘긴 하지만 변화를 느꼈다” “지금과 달리 청순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손예진 여고생 시절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