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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신승훈 눈물에 시청자들도 결국 ‘감동의 눈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6 1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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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탄 신승훈 눈물에 시청자들도 울었다. 위탄 신승훈 눈물에 시청자들은 “감동적”이었다며 짙은 여운을 여전히 드러내고 있다. 신승훈의 눈물은 진심으로 느껴졌고, 신승훈 눈물에 시청자들은 “당신은 진정한 멘토”라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프라임경제] 위탄 신승훈 눈물이 주말 온라인을 여전히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승훈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신승훈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합격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 제자들에게 “나는 게릴라 콘서트에서도 울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강조한 뒤 “너희들 때문에 울컥한다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며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신승훈은 특히 자신의 제자인 윤건희와 조형우가 탈락한 것과 관련, “탈락이라는 말은 안하겠다”면서 “두 명은 생방송에 나오는 제자고 나머지 두 명은 그냥 내 제자일 뿐”이라고 제자로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신승훈은 진정한 이 시대의 멘토” “신승훈의 후배 사랑에 내가 다 감동했다” “신승훈 말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위탄을 보고 눈물을 보이긴 이번이 처음”이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사진=위탄 신승훈 눈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