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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안아리 탈락, 연습 태도 논란 속 심기일전 했지만…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6 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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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탄 안아리가 탈락했다. 위탄 안아리는 태도 논란에 휩싸인 뒤 심기일전 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위탄 안아리 탈락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프라임경제] 위탄(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안아리가 탈락했다. 고된 연습으로 안정된 보컬을 선보였지만 탈락한 것.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 얼마 전 연습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시달렸던 안아리가 25일 방송분에서 결국 탈락했다.

이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 17회에서 심사위원 김윤아의 멘토스쿨에 참여한 멘티 안아리는 결국 쓴잔을 마셔야 했다.

안아리는 자우림의 1999년 발표곡 '미안해 널 미워해'를 열창, “안정된 보컬”이라고 극찬을 받았지만 결국 합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안아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불성실한 연습 태도로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고 트위터를 통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위탄 안아리의 탈락에 대해 누리꾼들은 “당연한 일” “태도 논란 때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위탄 안아리 탈락.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화면 캡쳐